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/카드일람/한여름 밤의 카라잔/희귀 등급 (문단 편집) ==== 해자 잠복꾼 ==== ||<-6> || || '''한글명''' || 해자 잠복꾼 ||<-4><|8> [[파일:external/media-hearth.cursecdn.com/636060322214321588.png|width=200]] || || '''영문명''' || Moat Lurker || || '''카드 세트''' || 한여름 밤의 카라잔 || || '''카드 종류''' || 하수인 || || '''등급''' || {{{#0063ff 희귀}}} || || '''직업 제한''' || {{{#black 공용}}} || || '''종족''' || - || || '''[[http://media-hearth.cursecdn.com/avatars/300/95/42063.gif|황금 카드]]''' || 제작 || || '''비용''' || 6 || '''공격력''' || 3 || '''생명력''' || 3 || || '''효과''' ||<-5>'''전투의 함성:''' 하수인을 처치합니다. '''죽음의 메아리:''' 그 하수인을 다시 소환합니다.[* 적 하수인을 처치하면 적 필드에, 아군 하수인을 처치하면 아군 필드에 다시 소환한다. 이 소환 위치는 어떠한 요인으로 이 하수인의 소유권이 바뀌더라도 바뀌지 않는다.] || || '''플레이버 텍스트''' ||<-5>해자에서 불쑥 나타나며 사람들을 놀래키는 것을 즐깁니다. [br]''(He really enjoys lurking and gets a lot of job satisfaction out of it.)'' || 하수인을 처치한다는 강력한 전투의 함성을 가지고 있으나, 죽음의 메아리로 처치한 하수인을 도로 되살린다. 원하는 하수인을 한시적으로 필드에서 배제하는 셈이며, 제압기로 사용하기위해서는 이 하수인에 침묵을 걸거나 변이, 그림자 밟기, 양조사 등으로 죽이지 않고 필드에서 내보내야 한다. 그러나 아군 하수인이 대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, 죽어가는 지속 효과 하수인을 되살리거나 아군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두 번 사용할 수 있고 설령 침묵이 걸려 있어도 되살아나면 침묵을 다시 걸어야 한다는 압박을 넣을 수 있다. 특히 '''[[실바나스 윈드러너(하스스톤)|실바나스]]'''와의 연계는 끔찍한 수준. 잘 넣지는 않지만 [[데스윙(하스스톤)#s-2|용족의 군주 데스윙]]과의 궁합도 좋다. 리븐데어가 야생으로 간 지금 공포마를 증식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기도 하다.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많이 채용하는 느조스 덱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반면, 아이러니하게도 이 카드 자체는 느조스와 상성이 좋지 않다. 이 카드 자체도 죽음의 메아리라 느조스의 부활 범위에 포함되는데, 전투의 함성을 사용하지 못한 이 카드는 아무런 부가능력도 갖지 못한 3/3이기 때문. 이 카드의 메커니즘은 전함으로 적을 먹으면 버프가 생기고,[* 단, 버프창에 따로 표시되는 정보는 없다.] 버프가 생긴 상태에서 죽을 경우 죽메가 발동되는 형식이라 이렇게 소환하면 버프 없이 소환되어 죽어도 하수인을 소환하지 않는 그냥 바닐라가 된다. 공개된 이후 잠복꾼이 시전한 판정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었는데 정리하자면 이렇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gWKZPOyQJnE|참고]] *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연계해서 삼켜도 하수인이 중첩으로 먹히지 않으며, 잠복꾼은 한번 먹은 것으로 판정된다. 그러므로 리븐데어 남작의 시너지가 없는 이상, 죽어도 한번만 뱉는다. * 죽메 효과가 붙어있으므로 느조스가 소환할 수 있으나, 이미 죽고 난 후에 소환되어 먹은 기록이 없으므로 뱉지 못한다. * 잠복꾼이 먹어치운 하수인은 동일한 위치에서 살아난다. 즉 상대편의 하수인을 삼킨 잠복꾼이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더라도, 거꾸로 이쪽에 상대편의 하수인을 살려주는 일은 없다. 이를테면 상대의 실바나스를 삼키고 바로 정배당한 잠복꾼은 죽을 때 실바나스를 상대편에게 살려준다. * 일단 발굴된 렙터로 죽메를 복사하면 잠복꾼이 삼킨 하수인도 복사해버리는 반면, 거울상이나 얼굴없는 배후자는 삼킨 하수인까진 복사를 못 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8월 26일 긴급패치로 얼굴없는 배후자로 온전히 죽메를 복사할 수 있게 되었다. 비슷한 메커니즘인 거울상 또한 정상적으로 작동한다. 벤 브로드는 사제에게 이 카드와 [[정화(하스스톤)|정화]]를 써 보라고 했으나 사실 이 카드를 더 잘 쓸 수 있는 것은 그림자 밟기로 이 카드를 여러번 써먹거나,[* 10코스트에 해자 잠복꾼-그림자 밟기-해자 잠복꾼-그림자 밟기 두번으로 상대방의 하수인을 두개나 확실히 처치할 수 있다. 그리고 다음턴에 4코스트로 상대방의 하수인을 또 조건부로 처치할 수 있는 것은 덤.] 발굴된 랩터 등으로 죽인 하수인을 여러 번 재활용할 수 있는 도적,[* 단, 죽메를 복사한 랩터를 복사한 랩터는 죽메 효과를 누릴 수 없다.] 혹은 이 카드로 상대 하수인을 먹고 진화계열 카드로 7코스트 하수인으로 진화시켜버릴 수 있는 주술사다. 막상 정화를 쓰는 천정내열 사제덱에서도 안쓰는데, 다른 제압기 카드들보다 코스트 낭비가 크다. 결국 정화를 써봐야 6코의 3/3이기 때문. 투기장에서는 그래도 다른게 애매하다면 잡아볼만한 카드. 운고로 이후에 맹위를 떨치는 거대한 몸집이나 가시 돋친 탈것 같은 까다로운 버프를 받은 하수인을 자르고 나오거나, 저코스트 위주로 잡은 후 이 녀석으로 도발을 치우고 피니시를 하는 등 정규전보다는 활약할 장소가 많다. [[코볼트와 지하 미궁]]에서 육식 보물상자가 나오면서 이 카드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. 적 하수인을 처리하는 용도로는 여전히 쓸 수 있지만 아군 하수인을 불리는 용도로만 보면 이 카드가 육식 보물상자의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이기 때문. 이 카드가 육식 보물상자와의 비교에서 유일하게 우위에 설 수 있는 점은 적 하수인 제거와 자기 카드를 먹은 후 소유권이 상대에게 넘어가도 죽메로 소환되는 내 하수인은 상대 필드에 소환되지 않고 내 필드에 고스란히 소환된다는 점 딱 두가지 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